C타입USB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한 번에! 액센 버디 C타입 USB 메모리 사용 후기
왜 C타입USB가 필요했을까?
요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옮기려면 항상 번거로웠어요. 클라우드에 올리자니 용량 제한이 있고, 케이블로 연결하자니 번거롭고… 그럴 때 발견한 게 바로 이 액센 버디 C타입 USB 메모리예요. C타입usb 하나면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에서 자유롭게 파일을 옮길 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128GB면 제가 찍은 여행 사진과 동영상, 중요한 문서들까지 모두 넉넉하게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에요.
실제 사용해 본 후기
가장 마음에 든 점은 정말 ‘간편하다’는 거예요. 스마트폰에 꽂으면 바로 인식되고, 파일 관리자 앱만 있으면 바로 파일을 옮길 수 있어요. 특히 갤럭시와 아이폰(라이트닝 to C타입 어댑터 필요) 모두 호환된다는 점이 좋았어요. 전송 속도도 꽤 괜찮은 편인데, 1GB 정도의 동영상 파일을 옮기는데 약 30초 정도 걸렸어요. 물론 완벽히 빠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격 대비 성능은 만족스러운 수준이에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1.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이에서 자주 파일을 옮기시는 분
2. 여행 다니면서 찍은 사진/동영상을 백업하고 싶은 분
3. 가성비 좋은 C타입usb를 찾고 계신 분
4. 간단한 외장 저장장치가 필요한 학생이나 직장인
특히 요즘처럼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찍는 시대에는 이런 C타입usb 하나쯤 있으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조금 아쉬운 점도 있어요
물론 완벽한 제품은 아니에요. 가장 큰 단점은 캡이 분실되기 쉽다는 점이에요. 작은 캡이라 잘 잃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그리고 고속 전송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 있는 속도예요. 하지만 1만원 중반대의 가격을 생각하면 이 정도 성능도 괜찮은 편이에요. 또 하나, 디자인이 심플해서 좋지만 반대로 말하면 특별한 디자인을 기대하시는 분들께는 평범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이런 활용법도 가능해요
저는 이 C타입usb를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하고 있어요. 스마트폰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사진을 옮겨두기도 하고, 중요한 문서를 백업하기도 해요. 또 여행 갈 때는 여행 일정과 호텔 예약 확인서, 지도 등을 저장해두면 오프라인에서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최근에는 친구들과 영화를 공유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스마트폰에 저장해두고 TV에 연결해서 보니 정말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