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타임 홍삼정 리미티드, 30일간의 건강 케어 후기
아침마다 찾아오는 작은 건강 습관
아침마다 커피 대신 에브리타임 홍삼정 한 포를 먹기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처음엔 그저 ‘홍삼이 건강에 좋다더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아침 루틴의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10ml 작은 포장이라 출근길에 가방에 넣어 다니기도 편하고, 뜨거운 물에 타먹지 않아도 되어 바쁜 아침에 딱 맞는 제품이다.
에브리타임이 주는 변화들
한 달 동안 에브리타임을 복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오후 피로감이 덜해졌다는 점이다. 예전엔 점심을 먹고 나면 꼭 20분 정도는 졸음과 싸워야 했는데, 요즘은 그런 현상이 눈에 띄게 줄었다. 또 계절이 바뀌는 시기인데도 감기 기운이 전혀 없어서 놀랐다. 물론 홍삼이 만병통치약은 아니겠지만, 확실히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홍삼 고민되시는 분들을 위한 TIP
홍삼 제품을 고르실 때 가장 중요한 건 ‘진세노사이드’ 함량이라고 한다. 에브리타임 리미티드는 6년근 홍삼을 사용해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은 편인데, 그래서인지 일반 홍삼제품보다 효과를 더 빨리 느낄 수 있었다. 또 처음 홍삼을 접하는 분들은 맛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 제품은 꿀함량이 적당히 들어가서 그런지 쓴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바쁜 직장인: 아침에 10초면 복용 끝
– 피로감이 심한 분들: 오후까지 기운 유지 가능
– 면역력이 약한 분들: 계절 교체기 건강 관리
– 홍삼 처음 접하는 분들: 부담없는 맛과 포장
개인적으로는 30일분이 적당한 것 같다.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분량이라 부담없이 시작해볼 수 있고, 효과를 체감하기에도 충분한 기간이다. 에브리타임 리미티드는 일반 에브리타임 제품보다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
알아두면 좋은 점들
에브리타임 홍삼정은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나는 아침 식사 30분 전에 먹는 걸로 루틴을 정했다. 가끔 바쁘면 아예 아침 대용으로 먹기도 하는데, 속이 쓰리지 않고 오히려 편안한 느낌이다. 다만 카페인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고 하니, 커피는 최소 1시간 뒤에 마시는 걸 추천한다. 또 너무 늦은 밤에 먹으면 잠이 안 올 수 있어서, 나는 오후 6시 이후에는 먹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
마무리하며
장점 요약
1. 휴대성이 좋아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
2.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아 효과 체감 빠름
3. 맛이 부드러워 홍삼 초보자도 부담없음
4. 30일분이라 적당한 기간 동안 효과 확인 가능
아쉬운 점
가격이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 하지만 건강 투자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제품이다. 또 개인적으로는 포장이 조금 더 고급스러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효과면에서는 만족스러워서 계속 구매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