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 선물로 접이식지팡이의자를 사드렸는데, 제가 더 많이 쓰고 있네요. 등산 갈 때면 꼭 챙기는 필수템이 됐어요. 평소에는 가벼운 지팡이로 사용하다가 피곤할 때 간단히 펴서 의자로 활용할 수 있어요. 올리브 색상으로 디자인도 깔끔해서 어디에나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 접이식지팡이의자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든 쉴 수 있다’는 거예요. 등산로에서 갑자기 힘들 때, 버스 정류장에서 오래 기다려야 할 때, 공원 산책 중에 잠시 앉고 싶을 때 정말 유용해요. 무게는 650g 정도로 가볍고, 접었을 때 크기도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답니다. 다만, 15만원대의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워요.

1. 자주 등산이나 여행을 다니시는 분
2. 무릎이나 허리가 안 좋아서 자주 쉬어야 하는 분
3. 효도 선물을 고민 중이신 분
4. 공원 산책을 즐기시는 어르신
5. 버스 정류장에서 오래 기다려야 하는 직장인

특히 요즘 같은 봄날, 꽃 구경하러 다니실 때 정말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접이식지팡이의자 사용 시 몇 가지 팁을 드릴게요.

– 바닥이 고르지 않은 곳에서는 안전에 유의해서 사용하세요
– 사용 전 반드시 잠금장치가 제대로 고정되었는지 확인
– 습한 곳에 장시간 방치하지 말고 사용 후에는 깨끗이 닦아주세요
– 의자 모드로 사용 시 체중이 100kg 미만인 경우에만 사용 권장

처음 사용할 때는 조립이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2-3번 사용해보면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장점
– 지팡이와 의자 2가지 기능을 한번에
– 알루미늄 소재로 가볍고 튼튼
– 접고 펴는 것이 간편
–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됨
– 허리와 무릎 보호에 도움

단점
– 가격이 다소 비쌈
– 처음 사용 시 조립이 약간 어려울 수 있음
– 체중 제한이 있어 큰 체구에는 부적합

마무리하며

비슷하지만 또 다른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