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출산하고 가장 먼저 고민한 게 카시트였어요. 주변에서 추천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라 선택하기 정말 어려웠죠. 그런데 시크이지턴360을 발견하고 단번에 결정했어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롱유스 모델이라 경제적이면서도, 360도 회전 기능이 있어 아이를 안고 내릴 때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특히 여름에 태어난 우리 아기에게 쿨시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1. 360도 회전 기능이 정말 실생활에서 유용해요. 주차장에서 좁은 공간에서 아이를 안고 내릴 때 한 손으로 카시트를 돌리면 되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2. 쿨시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여름에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아요. 특히 신생아 때는 체온 조절이 어려운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3. ISOFIX 방식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안정적이에요. 처음엔 설치가 어려울까 봐 걱정했는데 설명서 보니 10분도 안 걸렸어요.
4. 헤드레스트가 아이 키에 따라 11단계로 조절 가능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완벽한 제품은 없죠. 시크이지턴360도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첫째는 무게인데, 10kg이 넘어서 차에서 빼낼 때는 조금 힘들었어요. 둘째는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안전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셋째는 커버 분리가 조금 번거로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세탁할 때 완전히 분리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카시트를 고를 때 시크이지턴360 외에도 여러 모델을 비교해 봤어요. 가장 큰 차이점은 360도 회전 기능이었어요. 일반 카시트는 아이를 안고 내릴 때 몸을 비틀어야 해서 허리에 부담이 갔는데, 시크이지턴360은 그냥 돌리면 되니까 정말 편했어요. 또 쿨시트가 기본 제공되는 점도 특별했구요. 다른 브랜드들은 별도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ISOFIX와 시트벨트 동시 사용이 가능해서 안전도가 더 높다는 평가도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크이지턴360을 타고 나니 가족 외출이 한결 수월해졌어요. 아이가 카시트에서 잘 자는 편이라 장거리 드라이브도 두렵지 않아요. 360도 회전 기능 덕분에 주차장에서 아이를 안고 내릴 때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고, 쿨시트 덕에 여름에도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아요. 특히 뒷좌석에서 아이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목을 돌릴 필요 없이 그냥 카시트를 돌리면 되니까 운전 중에도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가격이 부담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신생아 카시트 따로, 유아용 카시트 따로 살 필요 없이 하나로 해결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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