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주방에 쌓인 그릇들을 보면 기분이 다운되시나요? 저도 그랬어요. 특히 오픈형 주방이라면 더 신경 쓰이죠. 그럴 때 노렌 하나면 해결됩니다. 다찌노렌 106은 30cm x 30cm 사이즈의 10폭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간을 깔끔하게 가릴 수 있어요. 곤색 디자인은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려서 더 좋았습니다.

시중에 다양한 노렌이 있지만, 다찌노렌을 선택한 이유는 세 가지예요. 첫째, 30cm x 30cm의 적당한 크기로 공간을 너무 가리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부분만 커버할 수 있어요. 둘째, 10폭 구성이라 원하는 길이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셋째, 곤색이 주방의 따뜻한 분위기를 잘 살려주더라고요. 가격도 35,000원대로 합리적이었구요.

다찌노렌 설치 정말 쉬웠어요. 바란스만 있다면 누구나 10분이면 끝낼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주방과 거실을 구분하는 부분에 설치했는데, 생각보다 튼튼해서 바람이 불어도 잘 흔들리지 않더라고요. 특히 아침에 커튼을 열고 주방을 보면 그릇들이 안 보여서 기분이 상쾌해지는 효과가 있었어요. 노렌을 치우면 다시 넓게 보이는 공간도 마음에 들구요.

다찌노렌 106은 특히 오픈형 주방을 가진 분들,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분들, 간단한 리모델링 없이 인테리어 변화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주방이 좀 지저분해도 노렌 하나면 깔끔해 보이는 마법! 게스트가 오는 날 급하게 정리할 때도 유용하답니다. 단, 완전히 밀폐되는 것을 원하시는 분께는 다른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찌노렌은 관리가 정말 쉬워요. 먼지만 털어내거나 약간의 물걸레로 닦아주면 끝! 다만 주방 근처에 설치하시는 경우 기름때가 묻을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관리해주시는 게 좋아요. 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걸레로 살짝 닦아주고 있어요. 또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노렌을 완전히 접어서 보관할 때는 구김방지를 위해 널어서 보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노렌 하나로 바뀐 일상

비슷하지만 또 다른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