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브릭스 아기토끼 핸드폰으로 우리 아이 첫 스마트폰 경험 시켜줬어요
아빠 핸드폰에 집착하는 아기를 위한 해결책
요즘 우리 집 18개월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 생겼어요. 바로 하베브릭스 아기토끼 핸드폰이에요. 원래는 제 스마트폰을 잡아당기고 물어뜯는 게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자기만의 핸드폰을 갖게 되더니 제 폰에는 관심도 안 보이네요. 처음 상품을 발견했을 때 ‘이거다!’ 싶었어요. 실제 스마트폰과 비슷한 디자인에 아기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운 토끼 캐릭터까지 있어서요.
하베브릭스의 특별한 3가지 매력
1. 귀엽고 안전한 디자인: 부드러운 터치감의 토끼 얼굴과 동그란 버튼들이 아기 손에 딱 맞아요. 모서리가 모두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 안심하고 줄 수 있었어요.
2. 풍부한 사운드 효과: 동요부터 동물 소리, 숫자까지 총 8가지 멜로디가 들어있어요. 소리 크기도 적당해서 집에서 사용하기 좋아요.
3. 실제 스마트폰 같은 체험: 진동 기능까지 있어서 우리 아기가 진짜 핸드폰을 쓰는 듯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버튼을 누를 때마다 다양한 반응이 나와서 아이가 계속 흥미를 잃지 않아요.
하루 일과 속 하베브릭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베브릭스를 찾는 우리 아가를 보면 미소가 지어져요. 차 안에서 심심할 때, 외출 전 옷을 갈아입히며 보챌 때, 이 작은 토끼 핸드폰이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특히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안녕~’이라는 목소리에 아이가 따라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생각보다 다양한 활용도를 가진 완구예요.
주의할 점도 있어요
물론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아요. 일단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따로 구매해야 했어요(AA 2개 필요). 그리고 소리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또, 우리 아이는 이걸 던지는 걸 좋아하는데… 플라스틱 재질이라 그런지 소리가 좀 크게 나더라고요. 아래층에 신경 쓰이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할 수 있어요.
하베브릭스 vs 다른 유사 제품
시중에 비슷한 유아용 핸드폰 완구가 여러 가지 있지만, 하베브릭스는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차별화된 점이 있어요. 특히 토끼 캐릭터의 귀여움이 눈에 띄고, 버튼의 반응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에요. 다른 제품들은 너무 단순한 멜로디만 나오거나 디자인이 실생활과 동떨어진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실제 스마트폰과 유사하게 만들어져 아이들이 더 쉽게 몰입할 수 있어요. 가격도 17,900원대로 합리적이에요.
하베브릭스 아기토끼 핸드폰을 추천하는 이유
이런 부모님께 특히 추천해요
– 아기가 부모님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관심을 보일 때
– 외출 시 아이의 주의를 분산시킬 무언가가 필요할 때
–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교육적인 요소도 원할 때
– 12개월부터 36개월 사이의 아이를 둔 부모님
–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완구를 찾는 분들
마지막으로 드리는 팁
하베브릭스 아기토끼 핸드폰은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에요. 박스도 예쁘게 되어 있고,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아서 받는 분들도 만족하실 거예요. 우리 아이는 이제 이 토끼 핸드폰으로 ‘통화’ 놀이를 하며 혼자서도 잘 놀아요. 육아가 한층 수월해진 비결,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시는 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