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보틀 하나로 여행 화장품 정리 끝! 브리든 올인원 디스펜서 후기
여행 준비할 때 가장 귀찮은 것
여러분도 여행 가기 전에 화장품 분류하는 게 제일 귀찮지 않나요? 저는 항상 로션, 토너, 클렌징폼 등 각각의 용기를 따로 챙기다 보면 금방 화장품 가방이 꽉 차더라고요. 게다가 공항에서 검색할 때마다 새어나오는 액체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차에 발견한 게 바로 이 브리든 트래블보틀이었어요.
이 제품의 진짜 매력은?
일반 공병과 달리 이 트래블보틀은 디스펜서 기능이 있어요. 펌프형으로 되어 있어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샤워 중에 바디워시나 샴푸를 사용할 때 정말 편했어요. 4개의 보틀이 각각 다른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어 아침에 잠이 덜 깬 상태에서도 잘못 사용할 염려가 없더라고요.
실제 사용하면서 발견한 장점들
1. 누수 방지: 비행기에서도 전혀 새어나오지 않아요. 캡을 꽉 조이면 정말 안전하더라고요.
2. 용량 적당: 60ml 용량이라 1주일 정도의 여행에 딱 적합해요.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
3. 세척 쉬움: 분해가 잘 되어서 사용 후 깨끗이 씻어낼 수 있어요.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 가능!
4. 디자인 깔끔: 투명한 재질에 심플한 디자인이라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려요.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 자주 출장 다니시는 분들
– 주말마다 짧은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
– 화장품 정리를 깔끔하게 하고 싶으신 분들
– 공항 보안검색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싶으신 분들
저처럼 여행 갈 때마다 화장품 병 때문에 짐이 부풀어 오르고, 공항에서 액체 검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셨다면 이 트래블보틀 세트를 강력 추천드려요. 작은 변화가 여행의 편의성을 크게 바꿔놓더라고요.
아쉬운 점도 솔직하게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펌프 부분이 조금 뻑뻑해서 처음 사용할 때는 약간 힘이 들었고, 너무 묽은 액체(예: 토너)의 경우 조금씩 새어나올 수 있다는 리뷰도 보았어요. 하지만 제 경험에서는 잘 막아서 사용했을 때 문제없었습니다. 가격이 46,800원으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화장품 병 여러 개 사는 것보다 경제적이에요.
여행의 작은 변화가 큰 편안함을 줍니다
총평
브리든 트래블보틀은 여행 시 화장품 정리에 대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아이템이에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기능성도 뛰어나서 이제는 여행 갈 때 이 세트 없이는 못 갈 정도예요. 특히 출장이 잦은 분들이나 자주 여행 다니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구매 전 확인사항
– 본품에는 화장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빈 용기만 배송됩니다.
– 펌프 방식이라 너무 묽은 액체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어요.
– 사용 전 반드시 세척 후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