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 두꺼운 파운데이션은 정말 감당하기 힘들죠. 저도 매년 여름이면 어떤 메이크업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올해는 톤핏선 쿠션을 만나면서 여름 피부 관리가 한결 수월해졌어요.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에 톤업까지 되는 제품이라 정말 실용적이에요.

1. 파데프리 포뮬러: 화이트 캐스터씨드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자극이 적어요.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2. 핑크베이지 톤: 한국인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핑크톤이 살짝 감도는 베이지에요. 어두운 피부도 밝아 보이게 해줍니다.
3. 비건 인증: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도 하지 않은 제품이라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어요.
4. 가벼운 발림성: 촉촉하면서도 번들거리지 않는 텍스처가 여름철 메이크업에 딱이에요.

아침에 바르면 저녁까지 커버력이 잘 유지되는 편이에요.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도 번들거림 없이 자연스럽게 유지되더라고요. 핑크베이지 컬러가 웜톤 피부에 잘 어울려서 얼굴 전체가 생기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쿠션 자체가 가볍게 발리기 때문에 두껍게 발라도 답답함이 없어요. 다만, 지성 피부의 경우 오후에 약간의 번들거림이 있을 수 있어 파우더로 마무리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바쁜 아침 간단하게 메이크업을 끝내고 싶은 분
– 자외선 차단과 톤업을 동시에 원하시는 분
– 비건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
– 번들거림 없이 자연스러운 광채를 원하시는 분
– 민감한 피부로 자극 없는 제품을 찾으시는 분

특히 톤핏선은 여행갈 때도 정말 유용해요. 작은 사이즈지만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여행지에서도 피부를 든든하게 보호해주거든요.

쿠션 본체가 생각보다 작아서 처음엔 조금 실망했는데, 알고 보니 압출식 디자인이라 내용물이 새지 않게 잘 설계되어 있었어요. 퍼프도 일반 쿠션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인데, 이게 오히려 코 주변이나 눈가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커버하기에 더 편하더라고요. 케이스도 미니멀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좋아요.

톤핏선,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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