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 온 집에서 커튼을 달아야 하는데, 기존에 쓰던 커튼레일이 너무 낡아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검색해보니 요즘은 2중 커튼레일이 대세더라고요. 블라인드와 커튼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라는 후기가 많아서 창안애 2중 커튼레일로 결정했어요. 가격도 2만 원 대라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었구요.

1. 2중 구조로 실용성 만점: 커튼과 블라인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요. 아침에는 블라인드로 햇빛을 조절하고, 저녁에는 커튼으로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죠.

2. 부드러운 개폐: 롤러가 부드러워서 커튼을 열고 닫을 때 소음이 거의 없어요. 새벽에 조용히 커튼을 열어도 가족들을 깨우지 않을 수 있답니다.

3. 튼튼한 재질: 알루미늄 소재라 가볍지만 강도가 좋아요. 두꺼운 커튼을 달아도 휘어지지 않더라고요.

4. 심플한 디자인: 화이트 컬러라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려요. 너무 튀지 않아서 좋아요.

처음 커튼레일을 설치해보는 거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쉬웠어요. 동봉된 설명서가 자세히 나와있어서 공구만 있으면 혼자서도 설치 가능해요. 다만, 천장에 직접 설치할 때는 수평을 잘 맞춰야 해서 두 사람이 함께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남편과 함께 30분 정도 걸려서 깔끔하게 설치했답니다. 커튼링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점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완벽한 제품은 없는 법! 사용하면서 느낀 아쉬운 점도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1. 커튼링이 포함되지 않음: 커튼레일 본체만 오기 때문에 커튼링은 따로 구매해야 해요. 처음에 몰라서 당황했네요.

2. 길이 조절이 필요: 원하는 길이에 맞춰 커팅해야 하는데, 톱으로 자를 때 약간의 노력이 필요해요. 여성분들 혼자 하시기에는 조금 힘들 수 있어요.

3. 중간 지지대 없음: 너무 긴 창문에 설치할 경우 중간에 살짝 휠 수 있어요. 2m 이상이면 추가 지지대를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블라인드와 커튼을 동시에 사용하고 싶으신 분
–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커튼레일을 원하시는 분
– 합리적인 가격대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찾고 계신 분
– 직접 설치해보고 싶은 DIY 마니아 분들

특히 새로 이사하셔서 커튼레일을 새로 장만해야 하는 분들이나, 오래된 커튼레일을 교체하려는 분들에게 강추해요!

창안애 2중 커튼레일, 이 가격에 이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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