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트론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써봤어요. 얇고 가벼운데 충전도 잘 돼요!
아이폰 유저라면 진짜 고민해볼 만한 제품
요즘 보조배터리 시장에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죠. 그중에서도 조이트론 맥세이프 울트라 슬림 보조배터리는 특별히 눈에 띄는 제품이었어요. 아이폰을 쓰는 저로서는 맥세이프 호환 기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좋은 점이 많더라고요.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 3가지
1. 진짜 얇고 가벼워요 – 두께가 12mm에 불과하고 무게도 100g 정도라서 지갑처럼 휴대하기 좋아요.
2. 맥세이프 자석 부착이 잘 돼요 – 아이폰에 딱 붙어서 충전할 때 편리하고 안 떨어져요.
3. 20W PD 고속충전 지원 – 급할 때 빠르게 충전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일상 속에서의 사용기
평소에 출퇴근할 때나 카페에서 일할 때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생각보다 자주 쓰게 되더라고요. 특히 배터리가 20% 남았을 때 급하게 충전해야 할 때 정말 유용해요. 맥세이프 기능 덕분에 충전 케이블을 꽂을 필요 없이 그냥 뒷면에 붙이기만 하면 되니까요. 5000mAh 용량이라서 아이폰 13 미니 기준으로 약 1.5회 정도 완충이 가능해요. 하루 정도는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용량이에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가방이 작아서 큰 보조배터리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분
– 아이폰 12 이후 모델을 사용 중이신 분
– 충전 케이블 연결이 귀찮으신 분
–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
반대로 용량이 더 필요한 분이라면 10000mAh 이상 제품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 제품은 가볍고 휴대성 좋은 걸 원하는 분들께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구매 전 꼭 확인하세요
1. 아이폰 11 이하 모델은 맥세이프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요 (케이블로는 충전 가능)
2. 케이스 두께가 너무 두꺼우면 맥세이프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요
3. 5000mAh 용량이 아쉽다면 더 큰 용량 제품을 고려해보세요
4. 충전 시 약간 발열이 있을 수 있지만 정상 범위예요
조이트론 제품답게 품질은 괜찮은 편이에요. 1년 무상 AS도 지원되니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