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베이비플러스 욕조로 시작하는 우리 아기 첫 목욕 타임
아기 목욕, 이제 걱정 없이!
첫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가장 긴장됐던 순간이 아기 목욕시간이었어요. 미끄러지지 않을까, 물 온도는 적당할까, 등받이가 없어서 불편하지 않을까… 온다베이비플러스 욕조를 만나고 나서야 이 모든 고민이 해결됐답니다. 신생아부터 2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 욕조는 생각보다 훨씬 실용적이에요.
왜 온다베이비플러스인가?
다른 욕조들과 비교했을 때 온다베이비플러스가 돋보이는 점은 바로 ‘등받이 각도’예요. 35도로 설계된 등받이는 아기가 편안하게 기대어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 각도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처음엔 평평한 욕조를 썼다가 아기가 자꾸 미끄러져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 제품으로 바꾸고 나서야 편안하게 목욕시킬 수 있었어요.
실용성 만점의 디테일
욕조 바닥에 있는 미끄럼방지 패드는 정말 효과적이에요. 특히 목욕할 때 팔다리를 마구 움직이는 우리 아기 때문에 처음엔 정말 걱정했는데, 이 패드 덕분에 안심하고 목욕시킬 수 있게 됐어요. 또 배수마개가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물빼기가 정말 편리해요. 기존에 쓰던 플라스틱 마개는 자꾸 잠기지 않아서 짜증났는데, 이 제품은 한 손으로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공간이 부족한 우리 집에 딱!
원룸에 살고 있어서 공간 활용이 정말 중요한데, 온다베이비플러스 욕조는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 후 말려서 세워둘 수 있어요. 두께도 5cm밖에 안 되어서 벽에 붙여두면 거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더라구요. 또 무게가 1.3kg밖에 안 되어서 목욕 후 물 빼고 옮기기 정말 편해요. 작은 아파트에 사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사용 후기와 꿀팁
3개월째 사용하면서 알게 된 꿀팁을 공유할게요. 목욕 전에 욕조 안쪽을 미지근한 물로 적셔두면 아기가 갑자기 뜨거운 물에 놀라지 않아요. 또 등받이 부분에 작은 수건을 깔아주면 아기가 더 편안해하더라구요. 온다베이비플러스 욕조는 세척도 정말 쉬운데, 베이비솝으로 간단히 닦은 후 말리면 끝! 표면이 매끄러워서 이물질이 잘 달라붙지도 않아요.
이 제품이 딱인 분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첫 아기를 키우는 초보 엄마 아빠
– 작은 주거 공간에서 아이를 키우는 분
– 아기 목욕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분
–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분
– 간편한 관리와 보관을 원하는 분
단점도 솔직히 말할게요
가격이 다른 일반 욕조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에요(약 5만원대).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기능적이어서 저는 만족했어요. 또 접었을 때 고정되는 장치가 없어서 보관 시 조금 불편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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