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네일샵에 가는 게 부담스러웠던 저는 셀프 네일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젤네일을 제대로 건조시키지 못해 금방 벗겨지는 게 문제였죠. 오호라젤램프를 만난 건 그때였어요. 4개의 램프가 균일하게 빛을 발산해 젤을 완벽하게 굳혀주더라고요. 이제는 집에서도 네일샵 못지않은 퀄리티의 네일을 즐기고 있어요.

다른 램프들과 비교했을 때 오호라젤램프가 특별했던 점은 4개의 LED 램프 구성이었어요. 보통 제품들은 1~2개 램프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4개라 손톱 전체에 골고루 빛이 닿아요. 덕분에 건조가 더 균일하게 이루어지고, 젤이 완전히 굳어서 오래 가더라고요. 특히 엄지손톱처럼 넓은 부위도 한 번에 건조시킬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1. 빠른 건조 시간: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60초가 넘게 걸렸는데, 오호라젤램프는 30초면 충분해요. 아침에 바쁠 때 정말 유용하답니다.
2. 컴팩트한 사이즈: 생각보다 작아서 수납이 편리해요. 화장대 한켠에 두고 사용하기 좋아요.
3. 눈부심 방지: UV 램프인데도 눈이 편안해요. 건조 중에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4. 내구성 좋음: 6개월째 사용 중인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해요.

– 셀프 네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자분들
– 네일샵 비용을 줄이고 싶으신 분
– 시간 절약을 원하는 바쁜 직장인
– 네일아트를 자주 바꾸는 걸 좋아하시는 분

저처럼 매달 네일샵에 5-7만 원씩 쓰시는 분이라면, 오호라젤램프 하나로 몇 달 만에 본전을 뽑을 수 있을 거예요. 게다가 언제든 원할 때 네일을 바꿀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메리트에요.

물론 아쉬운 점도 있어요. 첫째는 전원 코드가 조금 짧다는 점이에요. 화장대 위치에 따라 사용이 불편할 수 있어요. 둘째, 4개의 램프가 모두 동시에 작동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적지는 않아요. 하지만 젤네일 건조에 필요한 시간이 짧아서 전체적인 전기 사용량은 많지 않아요.

그리고 UV 램프 특성상 장시간 사용 시 손톱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설명서에 나온 사용 시간을 꼭 지키시길 권해드려요. 저는 보통 한 번에 30초씩 2-3회 반복하는 걸로 충분했어요.

오호라젤램프로 완성한 나만의 네일아트

함께 보면 좋은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