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마다 시간에 쫓기시나요? 저도 매일 아침 출근 준비로 정신없다 보니 아침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찾게 된 게 바로 이 옛날미숫가루예요. 설빙에서 나온 ‘맛있는 옛날 미숫가루’는 50개입 대용량으로 한 달 정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실용적이에요. 특히 바쁜 아침에 물만 부어 저어먹으면 되니까, 아침 식사 대용으로 딱이더라구요.

이 옛날미숫가루를 처음 마셨을 때 정말 놀랐어요. 다른 제품들과 달리 진한 곡물 향이 느껴지면서도 목넘김이 부드럽더라구요. 특히 검은콩, 검은깨, 흑임자 등 검은색 식품이 풍부하게 들어가서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1포당 24kcal로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어요. 다만 너무 진한 맛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우유나 두유에 타서 드시면 더 부드럽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보통 아침에 물 150ml 정도에 타서 마시는데, 한 모금 마실 때마다 고소한 곡물 향이 입안 가득 퍼져요. 특히 출근길에 텀블러에 타서 가져가면 정말 편하더라구요. 가격도 50개입에 16,000원대라서 개당 300원 조금 넘는 가격인데, 이 정도 품질이면 정말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달콤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꿀이나 설탕을 약간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옛날미숫가루는 단순히 물에 타서 마시는 것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저는 요거트에 뿌려서 먹기도 하고, 아침 시리얼과 함께 먹기도 해요. 특히 주말에는 아이스크림이나 푸딩 위에 토핑으로 뿌려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또 베이킹할 때 밀가루 대신 약간 섞어서 사용하면 고소한 맛을 더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한 제품으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진한 곡물 맛과 편리성이에요. 개별 포장이라 휴대하기도 좋고, 보관도 간편해요. 또 가격 대비 품질이 정말 좋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포장이 조금 단단해서 뜯을 때 가루가 살짝 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너무 진한 맛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께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결론

비슷하지만 또 다른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