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큐브로 시작하는 우리 아기 첫 이유식, 배마마 야채 큐브 후기
요즘 육아맘 사이에서 핫한 야채큐브
요즘 육아 커뮤니티에서 야채큐브 이야기가 자주 오가더라고요. 처음엔 “야채를 큐브로?” 싶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특히 배마마 야채 큐브는 44가지 다양한 야채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서 더 끌렸어요. 아기에게 다양한 맛을 경험시켜주고 싶은 엄마 마음을 저격한 제품인 것 같아요.
야채큐브가 육아에 딱인 이유
1. 시간이 절약된다 – 야채 손질하고 삶고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해방
2. 다양한 영양소를 한 번에 – 44가지 야채를 골고루 섭취 가능
3. 위생적이다 – 개별 포장되어 신선도 유지
4. 아기 입맛에 맞춰 조절 가능 – 큐브 수를 조절해 농도 조절이 쉬워요
5. 외출 시에도 편리 – 작은 용기에 담아 휴대하기 좋아요
실제 사용 후기
저희 아기는 8개월부터 이 야채큐브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써봤는데, 생각보다 아기가 잘 먹더라구요. 특히 당근과 단호박 큐브를 좋아하는데, 죽에 넣어주면 금방 먹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야채 본연의 맛이 잘 살아있다는 거예요. 인공 향료 냄새도 전혀 안 나고요. 한 번에 여러 종류를 섞어서 주면 아기가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아요.
이런 점은 아쉬워요
물론 아쉬운 점도 있어요. 가격이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 (90g에 1만원대), 그리고 큐브 형태라 완전히 녹이려면 따뜻한 물에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는 점이요. 처음 사용할 때는 큐브가 덜 녹아서 덩어리가 남아있을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몇 번 사용해보면 적당한 물의 양과 녹이는 시간을 알게 되더라구요.
야채큐브 활용 팁
1. 처음 시작할 때는 1/2큐브부터 – 너무 진하면 아기가 거부할 수 있어요
2. 미리 녹여서 보관 – 아침에 하루 분량을 녹여 냉장보관하면 편리해요
3. 다양한 조합 시도 – 단맛이 강한 고구마와 쓴맛이 있는 시금치를 섞어보세요
4. 죽이나 분유와 함께 – 야채큐브만 주기보다는 다른 식재료와 섞어주세요
5. 실온에서 5분 정도 두고 사용 – 너무 차가우면 아기가 싫어할 수 있어요
야채큐브로 행복한 이유식 시간 만들기
야채큐브가 주는 편안함
야채큐브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마음의 여유’였어요. 매일 야채를 사서 깨끗이 씻고 삶고 갈아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니, 아기와 보내는 시간이 더 즐거워졌어요. 게다가 44가지나 되는 다양한 야채를 한 상자에 모두 담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에요. 바쁜 육아 생활 속에서도 아기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줄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해졌답니다.
추천하는 분들
– 이유식 준비가 부담스러운 워킹맘
– 다양한 야채를 주고 싶지만 양이 적어 구매하기 어려운 분
– 외출 시 간편한 이유식을 준비하고 싶은 분
– 아기의 편식을 고민하는 분
– 이유식 초보 엄마, 아빠
야채큐브는 완전한 대체재가 아니라 보조제품이라는 생각으로 사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육아의 작은 도우미로는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