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오늘은 뭐 먹지?’ 고민되시죠? 저는 산과들에 한줌견과를 발견한 후로 이 고민이 사라졌어요. 20g씩 딱 포장된 이 작은 봉지 안에는 아몬드, 호두, 브라질넛, 캐슈넛, 피스타치오가 알맞게 배합되어 있어요. 서늘한 창고에 보관했다가 아침에 하나씩 꺼내면 끝! 커피 한 잔과 함께 먹으면 속도 편하고 영양도 가득하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견과류 중에서 산과들에를 선택한 이유는 ‘알맞은 양’과 ‘깔끔한 맛’ 때문이에요. 20g이라는 양이 생각보다 적지 않아요. 한 봉지면 속도 부담없고 포만감도 충분해요. 특히 무염으로 조리되어 있어서 자꾸 손이 가는 맛이 아니에요. (제가 예전엔 소금에 절인 견과류를 먹다가 하루 섭취량을 자꾸 넘겼던 경험이 있어서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브라질넛이 들어있다는 거! 셀레늄이 풍부해서 하루 한알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고 하네요.

산과들에 한줌견과는 제 삶의 여러 순간에 스며들었어요. 출근길 가방에 하나 넣어두면 지하철에서 허기질 때 금세 해결할 수 있고, 오후에 집중이 안 될 때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기분 전환도 되더라고요. 주말에는 요거트 위에 뿌려먹거나 샐러드 토핑으로도 좋아요. 100개들이라 한 번 사두면 꽤 오래 가는데, 유통기한이 10개월이라 안심이에요. 다만 여름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경험담: 제가 한 번 창문가에 두었다가 기름 맛이 변한 적이 있어요ㅠ)

– 아침을 거르기 쉬운 직장인분들
– 다이어트 중이지만 건강하게 간식 먹고 싶으신 분
– 아이들 간식으로 영양간식 주고 싶은 엄마들
– 간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하고 싶은 노인분들

사실 처음엔 가격이 부담될 수 있어요. 100개들이에 3만원 중반대니까요. 하지만 하루에 358원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합리적인 투자 같아요. 대형마트에서 견과류 사서 나눠담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고 위생적이에요.

1. 냉장보관하면 더 오래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2. 개별포장이라 여행갈 때도 편리해요
3. 너무 딱딱하다면 전자레인지에 10초만 돌려보세요 (주의: 금속포장재는 제거해야 해요)
4.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은 소량으로 먼저 테스트해보세요.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어요
5. 산과들에 제품은 ‘그린’ 외에 ‘레드’ 버전도 있답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세요!

마무리하며

비슷하지만 또 다른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