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죠. 저도 아이가 7개월이 되던 때부터 모든 모서리에 부딪히지 않을까, 위험한 물건을 잡지는 않을까 늘 긴장했어요. 그러던 중 발견한 게 바로 이 코넘 베이비룸 플러스였습니다. 베이비룸을 설치한 후로는 아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1. 밀림방지 기능: 바닥에 흔들림 없이 고정되는 디자인이라 아이가 기대도 넘어질 염려가 적어요.
2. 넉넉한 크기(120x120cm): 아이가 마음껏 기어다니고 놀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에요.
3. 심플한 디자인: 화이트톤으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려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설치의 편리함이었어요. 공구 없이도 10분 안에 조립이 가능했고, 필요시 확장도 쉽게 할 수 있어요. 또 울타리 높이가 60cm로 아이가 넘어지지 않을 정도라 안심이 되더라구요. 바닥에 고정되는 패드도 있어 미끄러짐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가격이 11만원대로 다른 제품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이에요. 또 문이 없어서 아이를 안고 들어갈 때 약간 불편할 때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안전성과 내구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1. 바닥에 매트를 깔면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2. 장난감 보관함을 함께 두면 정리정돈이 쉬워져요
3. 아이가 자랄 때까지 오래 사용하려면 확장형을 추천해요
4. 주기적으로 나사 조임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5. 울타리 안에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안전한 장난감을 두면 더 좋아해요

베이비룸, 정말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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