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핸드크림만 발라도 금방 손톱 주변이 건조해지더라고요. 특히 겨울철이면 큐티클이 일어나고 각질이 생기기 일쑤인데, 백억언니 큐티클 오일을 알게 된 후로는 정말 달라졌어요. 하루에 한두 번만 발라주면 손톱 주변이 부드러워지면서 건강해지는 게 눈에 띄더라구요.

다른 큐티클 오일과 달리 백억언니 제품은 플로럴 향이 은은하게 나요. 화장품 냄새가 아니라 정말 고급스러운 향수 같은 느낌! 손톱 관리를 하면서도 기분까지 좋아지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주변에 “무슨 향수야?” 하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은은한 향이 오래 가요.

작은 브러쉬가 달려 있어서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손톱 하나하나에 꼼꼼히 발라줄 수 있고, 양도 적당히 나와서 낭비될 염려가 없죠.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외출할 때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 지갑처럼 늘 곁에 두고 싶은 아이템이에요.

저는 샤워 후나 손을 씻은 후에 꼭 발라주는 습관을 들였어요. 피부가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발라주면 흡수도 잘 되고 효과가 더 좋더라구요. 또 네일아트를 자주 하는 분이라면 매니큐어를 지우고 난 후 필수로 발라주시길 추천해요. 화학 성분으로 인한 손톱 손상을 막아준답니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백억언니 큐티클 오일이 특별한 점은 역시 흡수력이에요. 기름기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서 옷이나 물건에 묻을 걱정이 없죠. 또 성분이 순해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가격도 1만원 초반대로 합리적이면서 품질은 프리미엄이라 정말 만족스럽네요.

이 제품이 필요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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