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세척액 추천, 아이원케어 오케이 클리너 후기 (실사용기)

드림렌즈세척액 추천, 아이원케어 오케이 클리너 후기 (실사용기)

드림렌즈 사용자라면 꼭 필요한 아이템

안경점에서 드림렌즈를 처방받은 지 1년 차에 접어들면서 깨달은 건, 렌즈 관리의 중요성이었어요. 특히 드림렌즈세척액 선택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는 걸 몸소 체험했죠. 여러 브랜드를 사용해본 끝에 지금은 아이원케어 오케이 클리너를 주력으로 쓰고 있는데, 그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드릴게요.

아이원케어 드림렌즈 세척액
깔끔한 디자인의 아이원케어 오케이 클리너

왜 이 제품을 선택했나요?

처음에는 안경점에서 추천해준 고가의 드림렌즈세척액을 사용했어요. 하지만 매월 2만원 넘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더 합리적인 제품을 찾기 시작했죠. 아이원케어 오케이 클리너는 11,000원대로 가성비가 좋았을 뿐 아니라, 실제 사용해보니 세정력도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병원에서 처방받은 제품과 성분을 비교해봤을 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신뢰가 갔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들

1. 뿌옇게 변한 렌즈가 확 달라져요 – 아침에 렌즈를 빼면 분비물 때문에 뿌옇게 변해있는데, 이 드림렌즈세척액에 4시간 이상 담가두면 새것처럼 깨끗해집니다.

2. 자극이 적어요 – 예민한 눈을 가진 저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세안 후 가끔 묻어도 따가움 없이 편안했어요.

3. 용기 디자인이 실용적 – 뚜껑이 잘 열리지 않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한 손으로도 쉽게 열 수 있어서 아침 바쁠 때 편리합니다.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 드림렌즈세척액 가격 부담이 있는 분
– 렌즈 관리가 귀찮아서 간편한 제품을 원하시는 분
– 성분이 순한 제품을 찾고 계신 분
– 안경점에서 파는 제품과 비슷한 효과를 기대하시는 분

개인적으로는 2주에 한 번 정도 드림렌즈 전용 효소 세정제와 병행해서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이 조합으로 사용한 뒤로 렌즈에 이물감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주의사항 및 단점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건 향이 조금 강하다는 점이에요. 처음 열었을 때 약간의 화학적 냄새가 나서 당황했지만, 사용할 때는 느껴지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또 용량이 120ml로 다소 작아 자주 구매해야 하는 점도 아쉬워요. 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고려하면 충분히 감수할 만한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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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세척 방법

1. 깨끗한 손으로 렌즈를 꺼낸 후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헹군다
2. 아이원케어 드림렌즈세척액을 보관용기에 넣고 렌즈를 담근다
3. 4시간 이상(권장 6~8시간) 방치한다
4. 사용 전 다시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헹군 후 착용
* 주 1회는 효소 세정제 사용을 추천

추가 꿀팁

– 보관용기는 월 1회 교체하는 게 좋아요
– 드림렌즈세척액은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 보관
– 세척 후 렌즈가 뿌옇다면 추가로 생리식염수로 헹구기
– 세정액이 눈에 들어갔을 경우 즉시 깨끗한 물로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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