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투라비타로 시작하는 우리 아기 피부 케어, 이 제품으로 결정했어요
아기 피부 케어 고민, 이제 그만
첫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가장 신경 쓰이는 건 역시 아기 피부 관리예요. 특히 목욕할 때마다 ‘이 제품이 정말 안전할까?’ 하는 생각에 검색만 수십 번은 한 것 같아요. 그렇게 고민 끝에 선택한 게 나투라비타 신생아 올인원 바디워시였어요. 이 제품을 만난 건 정말 운명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 이유를 하나씩 설명해볼게요.
왜 나투라비타를 선택했을까?
나투라비타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올인원’이라는 점이었어요. 샴푸, 바디워시, 세안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니! 게다가 유럽 피부과학회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안심이 됐죠. 특히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해보니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 7가지 무첨가라니, 민감한 아기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실제 사용 후기: 우리 아기 피부 반응은?
처음 사용할 때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나투라비타를 사용한 후 아기 피부에 특별한 이상 반응이 없어 안도했죠. 제품 향도 은은하고 자연스러워서 좋았어요. 너무 강한 향이 아니라 아기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예요. 거품이 잘 나고 씻기 편한 점도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아기 머리 감길 때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 이 제품은 자극이 적어서 그 점도 좋았어요.
다른 엄마들에게 드리는 꿀팁
나투라비타를 사용하면서 알게 된 팁을 공유할게요. 아기 목욕할 때는 물에 제품을 너무 많이 풀지 마세요. 적당량으로도 충분히 거품이 잘 나와요. 또, 아기 피부가 특히 건조한 날에는 목욕 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게 좋아요. 이 제품은 pH 5.5로 아기 피부와 비슷한 약산성이라 피부 보호막을 지켜준다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500ml 용량이 생각보다 오래 가서 가성비도 괜찮은 편이에요.
단점도 솔직하게 말해볼게요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일단 가격이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성분과 품질을 고려하면 이해가 가는 가격대예요. 또, 뚜껑이 일반적인 펌프 방식이 아니라 눌러서 열리는 형태라 처음엔 조금 불편했어요. 하지만 익숙해지면 크게 문제될 건 없더라고요. 그리고 색상이 투명한 게 아니라 약간 우윳빛이라 남은 양이 잘 안 보이는 점도 조금 아쉬웠어요.
결론: 이 제품을 추천하시겠어요?
장점 정리
–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안전한 성분
– 샴푸, 바디워시, 세안까지 올인원으로 사용 가능
– 유럽 피부과학회 인증 제품
– 7가지 무첨가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
– pH 5.5 약산성으로 아기 피부에 적합
–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
단점 정리
– 가격이 다소 비싼 편 (약 43,000원)
– 뚜껑 디자인이 처음엔 조금 불편할 수 있음
– 내용물 색상 때문에 남은 양 확인이 어려움
– 대용량 제품이 따로 없어 자주 구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