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휠 미니 전동킥보드, 출퇴근 길에 만난 작은 행복
지하철 역까지 15분이 5분으로
아파트에서 지하철 역까지 걸어가던 15분이 이제는 5분이면 충분해졌어요. 나노휠 나노로버 미니 전동킥보드를 타고 나니 출�근 시간이 정말 편해졌습니다. 처음엔 ‘과연 쓸모 있을까?’ 싶었는데, 지금은 없으면 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제 일상에 깊숙이 들어왔네요. 특히 아침에 지하철 타기 전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역까지 갈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에요.
가방 속에 들어갈 정도로 작지만 강력해
나노휠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사이즈예요. 접으면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아요. 사무실 책상 밑이나 지하철 좌석 아래도 문제없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작으면서도 최대 15km까지 주행할 수 있고, 10도 경사도 문제없이 올라갈 수 있어요. 처음엔 ‘이게 정말 잘 갈까?’ 싶었는데, 실제로 타보니 생각보다 훨씬 강력한 성능에 놀랐습니다.
하루 종일 들고 다녀도 팔이 안 아파요
무게가 5kg도 채 안 된다는 게 정말 실감 나요. 지하철에서 내려 사무실까지 들고 가야 할 때도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예요. 배터리는 약 1시간 30분이면 완충되고, 한 번 충전으로 10~15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어요. 제 경우는 하루 출퇴근에 두 번 정도 충전하면 충분했어요.
주말엔 공원에서 즐기는 미니 모험
출퇴근용으로 샀지만, 주말엔 가족들과 공원에 가져가서도 잘 타고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이제는 주말 나들이 필수품이 되었네요. 바퀴가 작아서인지 일반 킥보드보다 조금 더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어요. 처음 탈 때는 조금 불안할 수 있지만, 30분 정도 타면 적응되더라고요. 다만 너무 빠르게 달리려다 넘어질 수 있으니 안전모는 꼭 착용하시길 추천해요.
생각보다 꼼꼼한 디테일
나노휠을 사용하면서 작지만 감동받은 디테일이 몇 가지 있어요. LED 전조등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안전하게 탈 수 있고,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등도 있어요. 접는 부분도 단단하게 고정되도록 잘 만들어져서 타다가 갑자기 접히는 불상사는 없을 거예요. 다만 바퀴가 작아서인지 조금 울퉁불퉁한 길에서는 진동이 좀 느껴지니 평탄한 길에서 타시는 걸 추천해요.
이걸 살까 말까 고민 중이신 분께
추천하는 분
– 지하철 역까지 10~15분 거리인 분
– 사무실이나 학교에 보관할 공간이 협소한 분
– 가벼운 무게를 선호하는 여성이나 학생
– 주말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는 분
고려해볼 점
– 장거리 주행을 자주 하시는 분께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어요
– 너무 울퉁불퉁한 길에서는 타기 불편할 수 있어요
– 키가 큰 분(180cm 이상)은 핸들 높이가 조금 낮게 느껴질 수 있어요
– 비가 오는 날에는 타지 않는 게 좋아요(방수 기능이 없어요)